2021년 1월 7일(목)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이하 JIKS) 책마루 도서관에서 김윤기 교장선생님 이하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엔 출판사(주강현의 우리 문화 등 400여권)의 도서와 비상교육(초등 완자 수학 등 초중고 교재 1000여권)의 기증식이 있었다.
미래엔 출판사는 7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최초의 교과서를 제작이라는 역사적 명성과 함께 수준 높은 교과서 개발 사업 및 유아에서 성인에 이르는 교양도서를 출판하여 대한민국 문학사의 큰 축이 되는 출판 기업이다.
그뿐만 아니라 디지털 교과서 발행 등으로 새로운 학습방법과 콘텐츠를 제공하여 미래 교육을 리드하는 출판사이기도 하다.
그리고 1997년 출범한 비상교육은 교과서 및 <한끝>, <오투>, <완자>로 이어지는 교재를 발전시키고 디지털 교육으로 글로벌 시장까지 열고 있는 교육 문화 기업이다. 유아부터 초중고, 교사, 학부모, 외국인까지 모든 이의 행복한 경험과 성장을 위해 교육 문화의 새로운 전형을 만들어가는 출판사이다.
코로나로 인한 원격수업으로 힘들어하는 우리 학생들의 교육에 도움이 되는 교재와 교양도서 기증으로 JIKS 학생들에 밝은 소식을 가져다 준 미래엔과 비상교육에 무한한 감사를 표한다.
더불어 원격수업 동안 드라이브 스루 대출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는 JIKS 책마루 도서관에서는 방역의 최대화를 위하여 자외선 책 소독기를 신규 구입하여 드라이브 스루 대출과 반납 시 소독으로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책을 넣고 문만 닫으면 30초 동작되어 99%의 바이러스를 살균하는 책 소독기는 안전한 학교 지킴이의 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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