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주지사 아니스 바스웨단 (Anies Baswedan)은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2021년 1월 1일 자카르타 시민들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전했다. 아니스 주지사는 “2020년은 역사상 처음으로 일어난 도전의 해, 곧 코로나-19 대유행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가 담긴 해다. 시민들의 인내력이 시험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아니스 주지사는 “그러나 2020년은 우리의 인내, 지구력, 체력, 집중력에 대한 시험을 받은 해이며, 우리가 잘 이겨낼 수 있다는 것을 미래 세대에게 보여준 기회이다”라고 말했다.
아니스 주지사는 2021년은 여전히 비슷한 문제에 직면할 것이고, 시민들은 체력을 유지하고 모든 건강규칙을 준수하도록 조언했다. 아니스 주지사는 “2021년은 사회가 빠르게 변화되는 상황이 예상되며 일상 생활뿐만 아니라 전염병 상황에 맞는 경제 활동을 실행하게 될 것이다”고 설명하면서 “2021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로운 열정과 함께 새로운 통찰력과 성공은 항상 우리와 함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회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