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은 인도네시아 교도소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집단감염을 막는 방역 지원 활동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하루 평균 4천여명의 확진자가 발생할 정도로 동남아시아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가장 많은 지역이다.
코이카는 정부의 ‘다 함께 안전한 세상을 위한 개발협력구상’에 발맞춰 7일 국제적십자위원회(ICRC)와 ‘인도네시아 수감시설 내 감염병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인도네시아 전역의 67개 교도소 내 재소자 5만8천여명과 교도관·간호 인력 등에 위생용품과 감염병 예방 물품·의료용 보호장비를 배포한다. ICRC와 협력해 교도소 내 간호 인력을 대상으로 온라인 교육을 펼치는 등 교정시설 내 방역 대응 역량 강화도 추진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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