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라바야 아일랑가 대학교(Universitas Airlangga -이하 Unair)가 세계최초로 Covid-19 환자 치료약에 대한 3단계 임상 실험을 완료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인도네시아 언론과 국민들은 환호하고 있다. 현지 언론은 인도네시아가 세계 보건에서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될 것이라고 전하고 있다. 한인포스트는 주요언론이 전하는 아일랑가 대학교 Mohammad Nasih 총장과 줄기세포 연구소 개발 책임자인 Purwati 박사 인터뷰 내용을 요약한다.
Mohammad Nasih 총장
Universitas Airlangga Surabaya
“이것은 세계 최초의 COVID-19 신약으로 기대된다. 이 연구는 Unair, TNI AD, BIN, 경찰청이 공동으로 수행했다. 이 신약은 세 가지 유형의 약물을 조합한 결과다. 세 가지 약제를 Unair 연구소에서 하나의 약물로 결합되었다. 그 결과 코로나19 바이러스를 90%이상 죽이는 효과에 도달했다. 치료는 매우 급격히 증가한다. 연구는 2020년 3월부터 수행되었다. 모든 절차는 식약청 BPOM 절차를 따랐다. 현재 이 신약은 대량 생산되기 전에 BPOM의 제조 및 유통 허가를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BPOM 허가 없이는 생산되지 않을 것이다.
Purwati 박사
줄기세포 연구소 개발 책임자
Universitas Airlangga Surabaya
“ 이 코로나 신약은 치료율이 높다. 투약 1-3일 이후에 바이러스는 최대 90%까지 죽일 수 있다. 치료 데이터는 PCR 검사를 통해 얻었다. 일부 조건에서 효과가 98.9%까지 올랐다. 이 약은 신체에 있는 거의 모든 바이러스를 단기간에 죽일 수 있다는 의미다. 이 약은 위험하지 않지만 여전히 환자에게 부작용이 있음을 확인했다. 모든 약물에는 부작용이 있다. 하지만 우리약물 조합의 독성 테스트는 다른 약물보다 부작용이 덜한 것으로 밝혀졌다. 환자에게 약 투여이후 7일 동안 환자의 심장, 간, 신장 기록 결과는 안전했다. 간 기능이 향상되었다. 따라서 사용하기에 비교적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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