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mpo는 28일, 중부 자카르타 끄마요란(Kemayoran)의 Wisma Atlet 응급병원에서 치료 중인 환자들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27일에는 88명의 환자가 퇴원했다.
병원 책임자는 “28일 88명의 환자가 퇴원하면서, 전체 환자 수는 851명에서 763명으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그는 퇴원 환자 중 77명이 질병에서 완전히 회복됐다고 덧붙였다.
이 병원에는 더 이상 ODP 환자는 없으며, PDP 환자의 경우는 28일 현재 전일 대비 22명이 늘어난 27명이 있다.
Wisma Atlet 응급병원은 3월 23일부터 5월 28일까지 4,016명을 치료했으며, 이들 중 120명은 다른 병원으로 이송 됐고, 2,128명의 환자가 완치돼 퇴원했으며, 3명이 사망했다. <한인포스트 Covid-19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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