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정부, 코로나 대응을 위해 100여 개 병원을 준비

인도네시아에서의 코로나 확진자 2명 발생에 대해서 조코위 대통령은 방역 및 의료 준비가 되어있기 때문에 차분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연설을 하였음. 확진자 발표로 금융시장은 추가 변동성을 나타내는 등 인도네시아도 코로나19의 직접 영향권에 접어들었음.

조코위 대통령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정부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서 국가 전역에 걸쳐서 WTO가 요구하는 수준의 서비스와 시설을 갖춘 병원들을 100여 개 이상 준비시키고 있다고 하였음. 해당 병원들은 충분한 격리 환경을 갖춘 1인실을 갖추고 있다고 지난 월요일 코로나 바이러스의 첫 발생 사례가 나타난 것에 대한 발표 자리에서 언급하였음.

대통령은 인도네시아 정부가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들을 대응하기 위한 국제 표준에 걸 맞는 장비들을 충분히 보유하고 있다고 하였음. “우리는 또한 진단 시약 측면에서도 적절한 준비를 해두었습니다. 우리는 타이트하게 준비된 협력 팀도 구성해 두었습니다. 이 협력 팀은 인도네시아 군, 경찰 및 공무원들로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의 대응을 위해 구성되었습니다.”라고 말하였음.

여기에 덧붙여, 정부는 국제적인 표준에 걸 맞는 대응 절차를 구비하였다고 대통령은 말하였음. “우리는 또한 이들 코로나 환자들을 최우선 조치할 수 있는 예산도 준비해두었습니다. 만약 우리가 이것을 심각하게 대응하지 않는다면, 매우 위험해 질 수 있기 때문에 우리는 매우 경계심을 가지고 조심히 운영하고 있습니다.”라고 대통령은 말하였음. 정부는 인도네시아에서의 코로나 바이러스 사례 발생을 숨겨왔다는 것에 대해서 부인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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