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코로나 영향을 줄이기 위해 국내시장 투자 집중

2020년 1월 말부터 세계 2위 경제권인 중국을 강타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서 미국-중국 무역전쟁의 영향으로 인해서 둔화되었던 것에서 회복을 보이려던 글로벌 경제가 영향을 받고 있음. 중국에의 경제 압력은 잠재적으로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협력 국가들에 영향을 주고 있는데, 특히 인도네시아의 경우에는 여행, 무역, 투자 유입 등에 모두 영향을 주고 있는 상황임.

Fithra Faisal Hastadi 교수는 중국 경제성장률의 1%p 하락에 따라 인도네시아 경제가 올해 0.09%p 성장률이 하락할 것이라고 보았음. 그는 인도네시아 경제 0.09%p의 하락이 주변 국가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낮을 것으로 보았음. 인도네시아 경제는 내수 부문에 더 많이 의존하기 때문이라는 분석임. 그래서 대외 요인이 발생하더라도 인도네시아 경제에 미치는 심각한 영향을 제한적일 것으로 보고 있음.

글로벌 경제의 둔화 가운데, 조코위 대통령은 인도네시아 경제성장을 자극 하기 위해 투자를 강조하고 있음. “투자가 경제 성장을 자극할 유일한 길입니다.”라고 대통령은 투자관련 2020 국가 협력회의에서 말하였음. 조코위 대통령은 글로벌 경제가 현재 무역전쟁, 코로나바이러스 사태 및 글로벌 경제 성장에 장애가 되는 여러 지역에서의 문제들로 인해서 우호적이지 못한 상황이라고 지적하였음. 대통령은 시장이 하락할 때 인도네시아는 수출을 개선하기 어렵다고 하였음. 그래서, 투자를 유치하여서 자본이 유입되게 하는 것이 경제를 개선시킬 수 있는 길이라고 하였음.

여러 위협에도 불구하고 인도네시아 정부는 경제 성장률이 5.3%를 달성할 것이라는 시각을 그대로 유지하였음. “우리는 우리 경제에 미칠 영향을 파악하고 있으며, 코로나 바이러스가 중국 GDP에 영향을 줄 것이란 것을 알고 있습니다.”라고 재무장관은 과거 설명한 바 있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중국인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생한 곳에서 관리를 지속하고 대유행으로 번지지 않도록 국민들의 이동을 제한하는 등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고 재무장관은 말하였음. 중국 경제가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장관은 글로벌 경제 성과가 관리 가능한 수준에 있을 것으로 말하였음.

거기에 이어 인도네시아 정부는 내수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재정 부양을 준비 중에 있음. 재무장관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중국 경제의 둔화 위험에 대해서 강조하였음. 중국이 인도네시아에 방문하는 기준으로 말레이시아 다음 2위 방문국이기 때문에 인도네시아의 여행부문에 영향을 줄 수 있음.

무역 부문으로 봤을 때 코로나 사태의 발생은 중국으로부터의 수출과 수입 모두에 영향을 줄 것임. 비 석유가스 수입의 27%가, 수출의 16.7%가 중국과 관련이 되었음.

관광 및 창조경제 장관 Wishnutama Ksubandio는 인도네시아 여행 부문에 대략 28억 달러 수준의 손실을 가려올 것이라고 전망하였음. 인도네시아에 도착하는 여행객 기준으로 중국이 상위권에 있으며 대략 200만의 방문객이 찾아오고, 1인당 14,000달러 수준을 지출하는 것을 감안한 계산이라고 장관은 말하였음. 인도네시아 정부는 2020년에 관광부문에서 발생하는 외화수입을 210억 달러 수준으로 잡아놨으며, 이것은 2019년에 실현된 200억 달러보다 높아진 수준임.

한편, 인도네시아 정부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영향에서 인도네시아 경제 성과를 방어하기 위한 여러 조치들을 검토하고 있음. “정부는 공공 부문의 구매력을 유지하기 위한 여러 조치들을 검토하고 있으며, 생산 활동을 증진하기 위한 조치도 검토하고 있습니다.”라고 재무부의 정보통신 서비스 부문 담당자인 Nufransa Wira Sakti가 말하였음.

정부부처 및 공공기관에서의 예산 지출 실현을 가속화하고 공적 보조 및 비 운용 지출의 조기 집행을 통해서 경제 하강을 막기 위한 조치를 시행할 것임. 거기에 정부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들을 통해서 주요 여행 지역들을 지원할 예정임. Lake Toba, Borobudur Temple, Likupang, Labuan Bajo, Mandalika 등과 같은 5개 혁신 여행 목적지의 개발을 위한 지출을 포함하여 재정 및 비재정적 지원을 통해 여행산업을 지원할 것임.. 정부는 또한 여러 노동자들을 고용하고 중앙 정부와 지방 정부 차원에서의 인프라 지출을 늘리는 생산적인 지출 가운데 노동 집약적 부문에 대한 지출을 장려할 계획임.

세계은행의 개발 정책 및 파트너십 담당관으로 새롭게 지명된 Mari Elka Pangestu는 인도네시아의 2분기 성장률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글로벌 경제 하강 압력 증가에도 불구하고 5%대의 성장률 범위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하였음. “저는 경제 성장률이 여전히 5%대에 머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Pangestu는 조코위 대통령과 최근 만난 자리에서 말하였음. Pangestu는 물론 1분기 인도네시아 경제 성장률이 5% 이하로 떨어질 수 있다는 가능성에 대해서도 말하였음.

그러나, 사람들의 구매력을 유지시키기 위한 부양 조치들이 집행된다면 5% 수준의 성장률이 유지될 기회가 있다고 말하였음. Pangestu는 정부가 사람들의 구매력을 증진하는 방향으로 내수를 증진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인도네시아는 상대적으로 큰 규모의 내수 시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이것이 실현 가능한 방안임. 재정 예산 측면에서 인도네시아 정부는 2020년에 5.3%의 성장을 가정하였는데,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은 5.1~5.5% 범위의 성장률 범위를 전망하고 있음.

투자 측면에서, 중국의 투자 유입은 아직 영향을 받고 있지 않지만, 정부는 잠재적인 감소에 대비해서 사전 주의적인 방안을 취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음. 투자조정청(BKPM)의 수장인 Bahlil Lahadalia는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의 사태가 2개월 이내에 종료되지 않는다면, 그는 중국이 인도네시아에 투자하는 것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다각도의 방안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말하였음. “투자 실현 측면에서, 중국은 싱가포르 다음으로 2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에 대해서 사전 주의 적인 조치들을 필요로 할지에 대해서 필요 수단을 검토하고 있습니다.”라고 그는 말하였음. 2019년에 총 47억 달러를 투자한 중국은 싱가포르 다음으로 인도네시아 외국인 투자 기여가 높은 국가임. 싱가포르의 투자 금액은 65억 달러였음.

무역 관계 측면에서 중국은 1위 수출 대상국이며 전체 수출에서 16.6%를 차지함. 인도네시아는 중국 경제의 둔화가 인도네시아 수출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 주의를 기울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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