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날에 기린낳다… 조코위 당선 예측?

(Friday, August 08, 2014)

지난 대통령 선거일인 7월9일 오후 3시에 따만사파리 동물원에서 기린이 태어났다.

따만 사파리 공원측은 한인포스트에 전한 메세지에서 “어미 기린은 3시간동안 진통끝에 1미터 크기의 건강한 기린 수컷을 낳았다”고 밝혔다.

아프리카 산 기린 jerapah Afrika (Giraffa camelopardalis)은 대통령 선거일에 태어나 새로운 대통령 탄생을 기원했다.

사파리 공원측은 어미 기린이 9마리째 새끼를 낳았다고 전하면서 앞으로 한국인 관광객을 위한 한국어 안내판을 게재하겠다고 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