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도네시아에 3개월분 마스크 공급 주문

중국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타격을 받는 부분도 있지만 대량의 마스크 주문이 중국에서 진행되는 등 일부 부분은 긍정적 효과도 발생함. 다만, 중국의 대량 마스크 수요에 따라서 주변국들의 마스크 생산 관련 overload가 지속되고 있음.

경제조정부 Airlangga Hartarto는 중국이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을 중단하기 위한 조치로 인도네시아에서 마스크를 생산하는 업체에 대규모 주문을 발주하였다고 말하였음. “모든 마스크 생산이 중국에 의해서 입도선매되었습니다"라고 장관은 지난 월요일(2/3) 세미나 자리에서 말하였음. 동남아시아 국가들에서 주문된 물량은 3개월 분의 마스크 생산량에 달한다고 덧붙였음. 선임 장관은 생산자들이 국내 수요를 맞추는 것도 충분히 해야 한다고 말하였음.

2019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중국 우한 지역에서 12/31에 확인되었으며 올해 초 들어 여러 나라들로 퍼져나가고 있음. 이번 바이러스이 확산으로 중국에서 대량 확진자와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음.
Airlangga 장관은 항공산업 및 여행산업이 이번 사태로 인해서 여행계획을 취소하면서 가장 먼저 영향 받고 있는 산업이라고 말하였음. “일대일로 계획의 지속은 중국에서의 진전 상태를 기다려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이것이 가장 큰 영향의 하나가 될 것 같습니다.”라고 그는 기자들에게 말하였음.
바이러스의 부정적인 영향에도 불구하고, 인도네시아는 여전히 2020년 다보스에서 있었던 세계경제포럼(WEF)에서 진행된 투자 협약 등에 따라서 여전히 긍정적이라고 말하였음.

장관은 또한 인도네시아 정부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경제적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다고 말하였으며 이것은 상호간 경제 협약(CEPA)에 의해 달성되고 있다고 말하였음. “긍정론은 불확실한 상태에서 핵심입니다.”라고 말하면서 인도네시아가 경제를 부양해줄 수 있도록 국내 시장을 강화하고, 수출을 증진하며, 수입 대체재를 찾아나가야 한다고 말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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