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자와주 신발산업 급성장… 한국계 공장 선두

Alas kaki melompat tinggi di jateng

중부 자와주에 투자한 외국 투자기업 신발 산업 급성장으로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신발산업이 39.55% 성장했다. 이는 다른 업종에 비해 많이 성장했다고 Bisnis Indonesia가 12월 3일 보도했다.
중앙통계청 (BPS)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9월에 중부 자와주 비 석유 및 가스 수출은 67억4,596만 달러(6,745.96 dolar)에서 68억 5,132만 달러(6,851.32 dolar)에 늘었고 연평균 1.56% 성장했다.

섬유제품 성장은 연평균 7.24%에서 43.55% 늘어난 29억 8,378만 달러(2,983.78 dolar)로 중부자와 주에 주요 품목으로 변환되고 있다.

중부 자와주에서 연평균 39.55% 성장하는 신발산업도 최고 성장하는 업종이며, 올해 10월에 3억 9540만 달러(395.4 juta dolar) 수출한 신발산업은 중부 자와주의 총 수출액에 5.77%를 차지하고 있다.

신발산업에 관해 Sentot Bangun Widoyono 중부 자와주 통계국장은 “지난 수 년 동안 중부 자와주에 새로운 공장들이 세워졌다. 신발산업 급성장으로 앞으로 신발산업은 더 많이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Arif Sambodo 중부 자와주 산업국장은 “지난 수년 동안 많은 공장이 중부 자와주로 이전하고 있고, 특히 신발산업, 섬유 및 의류공장도 많이 이전되었다”고 말했다.

중부 자와주 투자조정청에 원스톱 통합 서비스관리부 (DPMPTSP)에 따르면 올해 9월에 중부 자와주에 유입한 투자액이 47조 2400억 루피아 (Rp 47.24 triliun)에 달했다. 투자 금액 중에서 32조 2700억 루피아 (Rp 32.27 triliun)는 외국인 투자이며 14조 9700억 루피아 (14.97 triliun)는 현지인 투자이다.

외국인 투자액 87% 해당한 1조 8,700억 달러 (1.87 triliun dolar)는 전기, 가스, 수돗물에 투자되었고, 5,883만 달러 (58.83 juta dolar)는 가죽과 신발산업에 투자되었다. 5289만 달러 (52.89 juta dolar)는 차량과 운송 산업, 3,874만 달러 (38.74 juta dolar)는 섬유산업, 3,686만 달러(36.86 juta dolar)는 식료품 산업에 투자되었다.

Saiful Arifin 빠띠 (Pati) 군수는 “한국 PT Handal Sukses Karya사와 의향서 (Letter of Inten)을 서명했다. PT Handal Sukses Karya사는 빤띠 군에서 신발산업에 2조 루피아 (Rp 2 triliun rupiah)를 투자한다”고 말했다.

Yulianto 쌀라띠가 시장도 “KMK구릅의 PT SCI (Selalu Cinta Indonesia)가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쌀라띠가에 7,000억 루피아 (Rp 700 milyar)의 투자한다. 이를 위해 PT SCI는 30 헥타르 넓은 부지에 두 번째 공장을 건축하고 2020년부터 운영하기 시작한다. PT SCI사는 8000명 근로자를 고용했고 두 번째 공장이 운영되면 총 2만 명의 근로자가 고용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 PT Parkland World Indonesia사도 지난 2015년 저빠라 (Jepara)에 Adidas 상표 신발을 제작하는 2조1000억 루피아 (Rp 2.1 triliun)어치 공장을 건축해 매월 신발 200만 켤레를 생산해 해외로 수출하고 있다. 또한 PT Parkland World Indonesia사도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5000만 달러 (50 juta dolar)을 추가 투자할 것으로 밝혀졌다.T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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