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의 기아자동차 판매회사인 PT. Indomobil Sukses Internasional의 자회사인 PT. Kreta Indo Artha가 기아자동차의 인도네시아 반조립(CKD) 제품 생산 및 판매를 위한 검토를 시작했다고 Kompas는 5일 전했다. 현재 기아자동차 제품은 완전조립(CBU) 형태로 수입·판매되고 있다.
Kreta Indo Artha의 마케팅 및 개발 본부장인 Ario Soerjo는 “Indomobil은 이미 조립 공장을 포함한 다양한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모든 경우의 수는 ‘규모의 경제’가 달성되느냐에 달려있다”며 “시장에서 기아자동차의 브랜드가 얼마나 수용 가능한지 먼저 확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기아자동차의 인도네시아 반조립 생산 계획은 확정된 것으로 보이나 구체적인 시기는 기아자동차의 판매 추이를 지켜본 뒤 최종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기아자동차 인도네시아 법인인 PT. Kia Motor Indonesia(KMI)는 2000년 4월 17일 공식 출범하였다. 한편 2019년 5월 17일 출범한 인도네시아의 독점판매자(APM)인 PT. Kreta Indo Artha는 PT. Indomobil Sukses Internasional(60%)과 PT. Sarimitra Kusuma Ekajaya(40%)의 합작법인이다.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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