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 자와주 수방지역에 있는 봉제사 10여개가 올 12월에 폐업될 것이며 이미 5개사는 폐업되었다”고 수방 노동국이 10월 7일 Pasundan Ekspres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Indra 노동국 당국자는 “수방 노동국의 자료에 따르면 올해 12월 말에 의류산업 봉제회사 10여 개가 폐업될 것이고 5개는 이미 폐업되었다”라고 말했다. Indra 노동국 당국자는 “파산으로 인해 폐업된 회사 5개 중에는 PT Hansol Hyun사, PT Youtek사, PT SJ Mode사, PT G-Tekpi”라고 기자들에게 전했다.
이미 파산한 5개사는 모두 한국계 봉제업체로 알려져 충격이 되고 있다.
Indra 노동국 당국자는 “파산으로 인해 폐업될 회사들은 첫째, 회사가 제때 근로자 월급을 지급하지 못하고 둘째, 근로자 보험을 지급하지 못하고 있고 셋째, 회사가 근로자를 휴직시킨다”라고 설명했다.
수방노동국 당국자에 따르면 회사가 폐업하게 된 첫째 원인은 회사의 잘못된 경영이고, 둘째 원인은 불안정한 글로벌 경제 영향, 셋째 원인은 인도네시아가 다른 국가와 경쟁력이 없고, 넷째 원인은 최저임금 인상이라고 전했다. <동포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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