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정부는 자국 내 섬유산업 보호를 위해 섬유 수입 쿼터를 제한할 것이라고 로이터통신은 11일자 보도를 통해 전했다. 국제무역 국장 위스누 와르드하나(Wisnu Wardhana)는 모든 섬유 수입업자들은 섬유 제품을 선적하기 전에 정부로부터 승인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10월 20일 조코위 2기 정부의 내각 임명 전에 세부 규정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입 쿼터 제한은 특정 유형의 원사, 직물 등 섬유 관련 제품의 현지 생산자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인도네시아섬유협회(API) 회장인 아데 수드라잣(Ade Sudrajat)는 지난 3년간 수입 섬유의 증가와 자국 내 소비시장 부진으로 국내 섬유산업이 약화되었다고 말했다.
위스누 국장은 통계청의 자료를 인용하며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섬유 직물 수입이 74 % 증가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2018 년 413,813톤의 원단을 수입했다.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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