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 자카르타만 일부 매립허가

(Thursday, July 10, 2014)

자카르타 주정부는 6월 12일, 북부 자카르타 해안에 조성되는 17개 인공섬 조성 매립관련 일부 허가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자카르타주의 Basuki Ahok 주지사 대행은 북부 해안지역 매립과 관련 허가에 서명했으며 이번에 총 허가된 매립면적은 1,097.5헥타라고 말했음. 그는 특히 허가받은 업체들은 홍수방제에도 책임을 가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매립허가를 취득한 회사는 자카르타주 산하 부동산기업인 Jakpro(PT.Jakarta Propertindo)와 주 운영기업인 Jaya Ancol사, 대형 부동산개발회사인 Agung Podomoro계열사인 PT.Muara Wisesa Samudra와 Intiland그룹 계열사인 Taman Harapan Indah사 그리고 PT.Jaladri Kartika Ekapasi사 등이다.

한편 Jakpro사는 2개 섬 매립계획을 신청하여 그중 1개섬 300헥타 매립허가만을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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