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4분기 경제성장 정체
CORE (Center of Reform of Economics) 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3/4분기에 경제성장률 5.1%를 달성하기는 어렵다”며, “이유는 10월 투자자 자금이 증가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제 입법 선거와 대통령 선거가 끝났다. 그러나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으로 인해 글로벌 경제상황이 불확실해 투자활동이 방해를 받고 있다”고 Bisnis.com이 9월 17일 보도했다.
* 부패방지위원회 법률개정안 국회 통과
국회는 9월 17일 부패방지위원회(KPK)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부패방지위원회 (KPK)는 부정부패 사건 수사를 2년안에 처리하지 못하면 중지될 수 있다. 언론은 조코위 대통령이 원하는 대로 되었다고 DetikNews가 9월 17일 보도했다.
* 자카르타 홀짝제 25곳 실시이후 공기 좋아졌다?
지난 9월 9일부터 자카르타 중심지를 향한 주요 도로 25개 지역에서 홀짝제가 적용되고 있다. 홀짝제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아침 6시부터 10시까지, 오후 4시부터 밤9시까지 적용된다. 홀짝제 적용으로 자카르타 공기가 좋아졌다. 인도네시아호텔 (HI) 로터리에서 PM2.5 수준이 9% 줄었고 끌라빠가딩에서는 12%, 감비르 지역과 수르요쁘라노또 도로에서 16% 줄었다고 Kompas 신문은 9월 17일 보도했다.
* 대통령, 산불 연무 사태에 기도
조코위 대통령은 산불 사태가 장기화 되자 리아우 주에서 현지 이슬람 지도자와 회교사원에서 “비를 내려 주세요”라고 기도했다. 이 기도를 Salat Istisqa (살랏 이스티스까)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