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회장 재임기간 3가지가 실천목표가 있는데요, 그 중에 하나는 함께하는 OKTA, 자랑스러운 OKTA, 힘 있는 OKTA다. OKTA는 750만 한인 디아스포라에 경제 중심을 이루는 사람들로 세워진 한인중심 단체로 자리 잡고 있다.“
하용화 월드옥타 회장은 8월 2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한인포스트와 인터뷰에서 20대 회장의 각오를 이같이 설명하면서 “74개국 146개 지회에서 활동하는 정회원 7천여 명이 ‘수출 촉진 첨병’으로 국민이 인지할 수 있도록 월드옥타를 글로벌 한민족 브랜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하 회장은 인도네시아 한인동포들이 급감에 우려를 전하면서 “최소한 정책 변화를 줄 수 있는 로비스트가 필요하다. 한인 동포들이 이를 위해서 좀 더 노력을 해야 된다.
현지 정치인과 경제인을 만나서 인도네시아 한인 동포들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이런 것을 제시하고 정책이 바뀔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 된다”며, “이제 인도네시아 업종도 좀 바꿔야 될 시점이 된 거 같다.
한국에 있는 소상공인, 중소기업 제품들이 현지에서 활성화될 수 있는 그런 네트워크이 필요한 시점이다”고 밝혔다.
다음은 하 회장과의 일문일답.
이번 자카르타 방문 계기는?
▲ OKTA 비활성화 지역을 활성화시키고 차세대 무역스쿨을 통해서 길을 열어주려고 방문했다, 이번 말레이시아 동서남 아시아 통합 무역스쿨을 마치고 베트남 하노이 지역 지회장을 만났다. 차세대를 위한 스타트업 비즈니스도 교육했다. 인도네시아 회원들이 열심히 일하고 있어 더 활성화시키고 격려하고자 하룻밤이지만 방문했다. 인도네시아 지회 간담회에서 WOLRD OKTA 방향이 어떻게 바꾸고 있고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방향성을 나누었다.
20대 회장으로서 핵심과제는?
▲혁신 과제는 우리의 권익을 제대로 향상시키는 게 중요하다. 이에 홍보가 필요하다. WORLD OKTA를 세계에 알리는데 세계에 있는 언론사와 관계성을 맺는 게 중요하다. 세계한인언론인협회에서 수고하는 언론사와 협력 관계를 맺고 싶다. 전 세계에 제대로 된 우리 단체를 알리고 차세대에 대한 교육들을 전하고 싶다.
전 세계에서 사업하는 7,000여명의 경제 통상인들이 월드옥타에 많이 있다. KOTRA 등 경제 기관과 단체가 서로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 WORLD OKTA는 새롭게 하는 경제 단체로 스피치 뉴스를 갖고 있어서 취업과 창업에 중점적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300명 정도 청년취업을 시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65개 지회에 맞는 취업 안내 가이드북을 새롭게 발간하고저 한다. 한인 글로벌 업종을 총망라한 책자가 되겠다. 그러기 위해선 홍보가 첫째다. 두 번째는 38년 역사를 갖고 있는 WORLD OKTA가 전 세계를 아우르는 네트워크를 가질 수 있는 경제이익 단체로 발돋움 하고자 한다.
Online으로 월드옥타를 재 구성했다. 생활 잡화부터 시작해서 음식 전자 전 세계 7,000명의 경제인 비지니스 아이템들이 전부 들어가 있다. 올해는 이런 온라인 월드옥타를 더욱더 활성화 시키려고 월드옥타에 큰 투자를 하고 있다. 경제인 모든 것을 데이터베이스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세계최대 한인 무역 단체인 World OKTA는 대한민국에 있는 중소기업 단체, 수출입협회와 협력해서 큰 일을 이루어 낼 것으로 보여진다. 다시 말씀드리면 1월부터 홍보와 온라인 시스템 활성화로 World OKTA가 갖고 있는 12개 큰 사업을 이루어 낼 것이라고 생각된다.
정부에서 130억 예산을 배정을 받았다. OKTA를 통해서 회원사들과 한국 중소기업이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겠다.
한류문화가 각 나라에 많이 들어가 있지만 제약도 많이 있다. 이런 취약한 점을 우리 회원들이 많이 알고 있어서 현지에 유통망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여진다.
특히 한국의 신기술들을 세계 각국의 전파하고 수출할 수 있는 기획도 마련하고 있다. 우리는 한국의 주요 신기술 가지고 있는 단체들과 협약을 해서 각 회원사에게 공급해 수술할 수 있는 계획들을 갖고 있다.
인도네시아 한인동포들이 급감하고 있는데요…대비책은 뭐가 있을까요?
▲ 아무래도 현지 정치권에서 갖고 있는 정책들이 우리 동포에게 맞추긴 쉽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최소한 정책 변화를 줄 수 있는 로비스트가 필요하다. 한인 동포들이 이를 위해서 좀 더 노력을 해야 된다. 현지 정치인과 경제인을 만나서 인도네시아 한인 동포들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이런 것을 제시하고 정책이 바뀔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된다. 뭐 외국인들이 인도네시아에 와서 노동력 착취가 아니라 노동력을 활성화시키고 노동력을 향상시키고 노동시장을 더 크게 만들고 있다는 것을 정책 입안자들에게 전달해 줘야 한다.
경쟁력 잃은 한인기업들이 빠져나가 한인촌 공동화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데…
▲ 이제 인도네시아 업종도 좀 바꿔야 될 시점이 된 거 같다. 한국에 있는 소상공인, 중소기업 제품들이 현지에서 활성화될 수 있는 그런 네트워크이 필요한 시점이다. 의료용품, 화장품, 기능성 식품, 바이오 상품, 서비스 업종 등 경공업 소상공인 상품들이 진입할 때이다. 이런쪽에 네트웍과 인력들이 준비되어 있어야 되고 유입될 수 있어야 된다. 이런 것을 준비하지 않으면 2만 명에서 1만 명으로 줄어드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생각이 된다. 특히 인도네시아는 비자 받는 게 어렵고 연장과 경신이 어려워 사업하기 힘들다는 느낌을 많이 받고 있다.
화장품 패션 한류상품을 누군가 유행 시키고 누군가 앞장서야 새로운 물결이 일어난다. 그러기 위해서는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미국에는 성공적인 한류 아이템들이 많이 있는데 동남아 특히 인도네시아는 좀 미흡한 거 같다. 물론 미주와 인도네시아는 좀 차이가 있는 거 같다. 여건이 안 된다라고 한국에서 생각하지만 여기 계신 분들은 충분한 노하우도 있고 여러가지 환경적인 걸 잘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한인 동포들이 나서야 되지 않느냐 싶다. 중상류층을 대상을 위해서 할 일을 확장시킬 수 있는 생산적인 그러한 아이템들이 활성화되어야 된다고 보여진다.
한인기업인들에게 전하실 말씀은?
WORLD OKTA는 매력적인 단체다. 여기에 문을 두드리세요. 여기에 오는 사람은 손해가 없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회원이 되는 순간 여러분은 전 세계를 품에 안을 수 있다. 전 세계 경제인을 만날 수 있다. 그 만남을 통해서 여러분의 사업을 확장시키고 현지 원로와 차세대와 네트웍을 갖는 일을 잊지마시길 바랍니다. 전 세계 수많은 아이템들이 월드옥타와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