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경남1인창고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케이앤스마트가 인도네시아에 통신 네트워크 장비 수출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케이앤스마트가 수출 추진 중인 제품은 유선통신망에서 사용하는 신호증폭 장비로 기존 통신망에 화상을 원활하게 구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네트워크 장비이다.
이 제품은 원거리 통신 시 송수신 감도를 개선하고 특히, 화상통화 품질개선에 효과적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어 이번 수출을 위해 2개월 전부터 인도네시아에서 샘플 테스트를 실시하는 한편 현지 통신망과 호환성 테스트를 마쳤다고 전했다.
한편, 경남1인창조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케이앤스마트는 네트워크 기반 통신·보안 컨설팅 전문기업으로 통신장비업체에서 개발과 기술영업을 담당해 온 전문가들이 모여서 창업한 스타트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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