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애니메이션·의류산업 HR역량 강화

산업부는 디지털 경제의 시대와 산업 4.0의 적용을 지원하기 위해 유능한 산업 인적 자원 (HR)을 적극적으로 창출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한 전략적 단계 중 하나는 애니메이션 산업 인적 자원을 육성하기 위해 ‘3in1 프로그램(훈련, 인증 및 작업 배치)’을 진행한다.

산업부 장관은 “애니메이션 산업은 미래에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창조 산업 분야 중 하나입니다. 또한 우리는 이 분야가 국가 경제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라고 말했다. 2018 년 창조경제 산업의 경제 효과는 약 1,000조 루피아에 도달함으로써 국내총생산(GDP)에 크게 기여해왔다.

창조경제 분야의 주요 3개 부문은 요리산업이 41.69 %, 패션산업(18.15%), 공예산업(15.70%)이 그 뒤를 이었다. 실제로 애니메이션 산업은 6% 이상 성장하고 있다.

또한 ‘3in1 프로그램’은 섬유 및 의류제품(TPT) 부문에도 적용이 되는데, TPT산업은 산업4.0을 위한 주요 5개 부문 중 하나이다. 통계청(BPS)의 2019년 2분기 데이터에 따르면, 제조 부문에서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섬유 및 의류제품 부문의 성장률은 20.71%에 달했다. 또한 국가 섬유 산업은 2018년에 130억 2천 8백만 달러에 이르러 수출에 상당한 기여하고 있다.

기사가 정보에 도움이 되셨는지요? 기사는 독자 원고료로 만듭니다. 24시간 취재하는 10여 기자에게 원고료로 응원해 주세요. 한국 인도네시아 문의 카톡 아이디 haninpost

*기사이용 저작권 계약 문의 : 카톡 아이디 hanin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