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29일(화) 투자조정위원회 (BKPM)가 발표한 최신 투자 자료에 따르면, 2019년 상반기 동안 인도네시아에 가장 많은 투자를 기록한 국가는 싱가포르이며, 총 5,348개의 프로젝트에 총34억 달러를 투자했다.
같은 기간 동안 일본은 3,708개의 프로젝트에 24억 달러를 투자했으며, 그 다음으로 중국은 1,518개의 프로젝트에 총 23억 달러를 투자했다.
한편 홍콩은 1,068개의 프로젝트에 13억 달러를 투자하여 4위를 차지했으며, 말레이시아는 1,432개의 프로젝트에 10억 달러를 투자하여 5위를 차지했다.
2019년 상반기의 총 투자 규모는 총 395.6조 루피아(미화 282억 달러)로 전년 대비 9.4%가 증가했으며, FDI는 전년 대비4 % 증가한 212.8조 루피아, 국내 투자는 16.4% 증가한 182.8조 루피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