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산불방지 통제강화

환경부는 건기가 계속되자 산불 방지 통제를 강화했다. 환경 및 임업부 (KLHK) 관계자들은 산불 방지 예방을 위해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산림부 화재국장은 “각 기관과 지방 정부와 연계해서 산불 방지에 기술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소방본부는 화재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남부 북부 서부 칼리만탄, 동남부 술라웨시, 북부 수마트라, 리아우 제도에서 정기적인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2019년 7월 현재 위성으로 본 화재피해 면적은 42,740헥타르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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