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위 대통령 당선인이 대선결과 불복선언으로 법정싸움에서 치열하게 싸웠던 쁘라보워 수비안토 총재와 대선이후 처음으로 만나 화해했다. 조코위 대통령 당선인과 그린드라당 쁘라보워 수비안토 총재는 7월 13일 MRT Lebak Bulus 지하역에서 만나 기자회견과 지하철 탑승 그리고 점심을 함께 먹으며 화해했다.
지난 5월 2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KPU는 조코위 후보가 55.5%대 44.5%로 당선했다고 발표했지만, 쁘라보워 후보측은 불복 선언 시위로 9명이 숨지고 900여명이 부상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대선이후 출구전략이 필요한 쁘라보워 총재와 국민화합으로 집권2기를 시작하는 조코위 대통령 당선자의 정치적 포옹으로 보인다고 언론은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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