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올림피아드 대회에서 인도네시아 학생들이 매년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지난 2019년 6월 17일부터 22일까지 미국 오스위에서 열린 천재 올림피아드 대회에서 인도네시아는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따냈다.
SMA Kharisma Bangsa의 Reyna Kamila Arifin과 Siti Halimah Indrani Anwar학생은 창작 글짓기 대회에서 각각 금메달을 땄다.
그들은 환경에 관한 시를 지었다. 레이나 카밀라 학생은 “내가 하룻밤에 쓴 이 시는 자카르타와 발리의 해양과 해안 환경에 대해 적었다.
나는 자카르타의 아체 해변과 발리의 해변을 방문했다. 발리의 해변은 자카르타의 해변보다 깨끗함을 전했다”고 말했다.
시티 할리마 학생은 특히 리아우 지방에서 발생한 산불에 관한 시를 썼다. 그녀는 보존되어야 할 세계의 폐 역할을 하는 인도네시아 숲에 대해 우려한다며, “우리는 우리 자신부터 환경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SMAN 2 데폭에 거주하는 Naufalia Brillianti Sambowo와 SMA Katolik Gembala Baik 의 Katrina Angelie Sukardi와 Tasya Horax학생은 은메달을 땄다.
나우팔리아 학생은 ‘아르디노 기반 자동수문 및 여과 시스템을 이용한 수질오염 감소’라는 제목의 원고로 기술 분야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올해 올림피아드 대회는 75개국에서 1,400명의 참가자들을 참여해 과학, 예술, 비즈니스, 창의적인 글쓰기, 로봇 분야에서 경쟁했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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