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콤셀 자회사인 PT Fintek Karya Nusantara, Finarya는 지난 6월30일 링크아자LinkAja 플랫폼을 출시했으며, 이 플랫폼은 국내 최대의 디지털 결제 서비스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다누 위착사나 CEO는 식품과 음료, 기타 일상 용도의 소매업 등 다양한 서비스를 LinkAja를 통해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다누 위착사나 CEO는 “F&B [식음료] 부문은 우리 서비스의 일부분에 불과하다”며 “거래 데이터, 전기, 연료 등과 같은 결제 포인트 온라인 뱅킹 서비스가 더 큰 부분을 차지할 것”이라고 자카르타에서 열린 LinkAja 론칭에서 말했다.
경쟁사와는 달리 링크아자는 대도시뿐만 아니라 외딴 시골지역에까지 침투해 금융 포용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LinkAja 대표는 통근 노선, MRT, 경전철(LRT), 유료 도로 등 교통 부문 거래도 눈여겨봤다며, “통행료 도로 거래의 경우 자동차에 부착할 수 있는 QR코드 스티커를 제작할 예정이며, 통행료 도로 출입구에 설치된 장치가 스티커를 스캔할 수 있다. 운전자들은 거래를 하기 위해 멈출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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