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에 해외에서 근무하는 인도네시아 근로자(TKI) 3,650,000명이 109억 7,100만 달러를 모국에 송금했다. 해외 근로자는 2012년에는 4,022,000명, 2013년 4,016,000명, 2014년 3,944,000명, 2015년 3,686,000명, 2016년 3,511,000명, 2017년 3,549,000명이다.
해외송출 전담기관인 P3MI (Perusahaan Penempatan Pekerja Migran Indonesia)을 통해 인도네시아 근로자가 아세안 국가와 중동 지역 국가에서 일하고 있다.
노동부 당국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2014년-2018년 기간에 해외로 송출한 444개 회사가운데 282개 회사는 규정을 어겨 당분간 업무 중지명령을 받았고, 97개 회사는 무허가로 폐업 조치했다고 밝혔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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