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June 09, 2014)
SBY 대통령은 룩만 하낌 사이푸딘(사진 왼쪽)을 새 종교부장관으로 임명했다고 Metro Tv가 9일 보도했다.
신임 종교부 장관은 수리아다르마알리를 대신하여 오는 10월 20일까지 재임하게 된다.
룩만 하낌 사이푸딘 장관은 수까르노 대통령 정부에 종교부 장관인 사이푸딘 주프리의 아들이다. 그는 1997년-1999년, 1999년-2004년, 2004년-2009년 국민협의회 부의장으로 현 국민개발당 부총재이다. 전 수리아다르마알리(사진 오른쪽) 장관은 순례 자금 남용의혹으로 지난 5월 29일 종교부 장관을 사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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