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르랑가 산업부 장관 “섬유,봉제산업 세계 5위 목표”

Menteri Perindustrian Targetkan Industri Tekstil Masuk 5 Besar Dunia

아이르랑가 하르따르또 (Airlangga Hartarto) 산업부 장관

인도네시아 산업부 장관은 인도네시아 섬유 봉제산업을 세계 5위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르랑가 하르따르또 (Airlangga  Hartarto) 산업부 장관은 지난 2월 12일 기자회견에서 “인도네시아 정부가 2030년에 섬유 봉제산업과 생산품을 세계 5위를 목표로 두고 있다. 이것은 4차 산업혁명에 적응하는 로드맵에서 섬유,봉제 산업을 최우선 산업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아이르랑가 산업부 장관은 “섬유 봉제업 가운데 사롱의류 생산에 관심을 두고 있고, 사롱 생산업체를 지원할 것이며, 특히 인도네시아 국민들이 사롱 착용을 좋아하도록 오는 3월에 사롱착용 페스티벌을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롱은 인도네시아에서 남녀가 착용하고 여성들도 사용하며 또는 말레시아 국민도 착용하는데 사롱 의류산업이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이르랑가 하르따르또 (Airlangga  Hartarto) 산업부 장관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에 사롱무늬가 다양하고 우수해 경쟁력이 높아 인도네시아산은 국제시장에서 좋은 사롱으로 알려져 있다고 전했다.

아이르랑가 산업부 장관은 “섬유,봉제산업은 노동 집약산업으로 정부가 섬유,봉제산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는 국가경제에 기여해 향후 5년간 섬유 생산하기 위해 섬유 산업을 강화하겠다. 이를 위해 섬유 생산하는 회사와 협력하겠다. 그것은 섬유수입을 줄이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르랑가 장관은 “정부가 봉제산업에 3D 인쇄, 자동화, 인터넷을 사용하겠다. 그렇게 해서 능률과 생산력을 강화해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연결된 섬유,봉제산업을 육성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아이르랑가 장관은 “세계에서 사람들이 일반적인 옷만 입지 않는다. 스포츠나 직장이나 공장이나 근무복이 필요하고 다양한 디자인으로 생산하겠다. 옷은 국내시장에서 판매하지 않고 해외로 수출하기 위해, 미국과 유럽국가와 자유무역협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