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 비키니 복장으로 화재가 된 베트남 비엣젯 항공(VietJet Air)이 오는 5월부터 인도네시아 발리 노선을 개통할 예정이다.
VietJet Air 전무이사는 호치민 – 덴파사르 노선을 오는 5월부터 운항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호치민 – 자카르타 노선은 2019년 말에 개통되며, 호치민 – 덴파사르 노선은 비행시간은 약 3시간 30분정도 소요될 것이라고 전했다.
2019 아세안 관광 포럼(ATF)에서 관광부 Arief Yahya장관과 인도네시아 대사는 “2019년 5 월에 발리 덴파사르 노선이 개통될 것으로 확신한다. 우리는 모든 준비를 마쳤다. 처음 6개월 동안은 주 4회 비행할 것이고 이후 매일 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VietJet Air가 발리노선에 투입하는 항공기는 탑승객 226명을 수용 할 수 있는 최신 Airbus 321기로 밝혀졌다.
한편, Aahoo Yahya 관광부 장관은 인도네시아 국민 약 75%가 항공 운송을 이용하고 있다면서 관광 활성화하기 위해 3A 즉, Atraksi(관광명소), Akses(교통), Amenitas(편의시설)을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관광부는 2019년에 외국인 관광객 2000만 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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