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5일 석유의 나라, 부자의 나라라고 알려져 있는 아랍에미레이트(UAE)에서
아시안컵이 개최되었다. 첫 경기는 당연히 개최국인 아랍에미레이트와 같은 조에 속해있는
바레인이 붙었다. 우리 대한민국 벤투호는 필리핀, 중국, 키르기즈스탄과 함께 C조로 속해있다.
그리고 23인의 명단이 발표된 가운데 1월 6일 광주의 나상호 선수가 부상으로 낙마하면서
이탈리아 2부리그 헬라스 베로나에 뛰고 있는 이승우선수가 합류한다. 그리고 대한민국 대표팀의
주장으로 선임된 토트넘 핫스퍼의 손흥민 선수는 박지성 선수가 뛰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를 끝내고 아랍에미레이트로 출국 예정이다. 많은 외신들은 손흥민 선수가 중국전부터 경기를 뛴다고 예상하였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16강부터 뛰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대한민국대표팀 벤투호는 1월 7일 YBM형제 그리고 많은 귀화선수로 이루어져있는 필리핀의 에릭손호와 첫 대결을 펼치게 된다. 1월 12일에는 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의 김학범 호와 한 조였던 키르기즈스탄과 한 조이다. 아무리 키르기즈스탄이 약체라도 방심은 금물이다.
1월 16일에는 최근 시진핑 주석이 엄청난 돈을 쏟아 부으며 투자를 많이 한 스포츠가 축구이다. 2년전 중국과 한국은 경기를 하였다. 그날 경기는 슈틸리케의 실패한 전술로 인하여 패배하였다.중국 사기는 올라와 있다. 그리고 중국은 중국 슈퍼리그의 득점왕인 우레이(상하이 상강)을 최전방으로 두며 세계적인 명장 리피 감독을 세우며 축구하고 있다.
그리고 대한민국은 2015 호주 아시안 컵에서 손흥민의 골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결승전에서
루옹고, 트루이시의 골로 인하여 우승에 실패하였다. 그러나 이번에는 우승 적기이다. 비록 월드컵 전부터 디종의 에이스이자 대한민국의 에이스였던 권창훈이 빠졌음에도 대한민국은 강력한 우승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그리고 아랍에미레이트에서는 오마르 압둘라흐만과 어린나이부터 이란의 중원을 책임지던
이란의 에자톨라히 허더즈필드의 에이스이자 호주의 에이스 애런 무이 등등이 빠졌기에 최고의
적기라고 판단되어 진다.
우리나라가 꼭 59년만에 우승컵을 들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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