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의 공공질서 관리국이 모나스 근방에서 계속되는 노점상을 엄중단속하기로 하였다. “노점상들이 급속히 늘어나고 있다”고 공공질서 위원회장 야니 와후가 지난 화요일 이야기했다.
관리국의 순찰에 익숙한 노점상인들은 소속 공무원들이 떠난 10시 이후 가판대를 늘어놓는다. 자카르타 행정부는 렝강 자타르카라는 모나스 주변의 공간을 제공하였지만, 많은 상인들은 모나스 안에서 판매하기를 원하고 있다.
하지만 야니 와후는 “모나스의 질서를 유지해야만 하기 때문에 노점상인들은 렝강 자카르타에서만 판매를 허하며 방문객들도 IRTI 부분에서만 주차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