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온라인 소매 거래 5%에 미쳐

인도네시아 소매업 협회 (Aprindo) Roy Nicholas Mandey 회장은 올해 온라인 거래가 지난해 1.6~2%에 비해 3% 성장했다고 말했다고 템포지가 6월22일 보도했다. 이는 아직 인도네시아의 온라인 거래는 오프라인 거래를 대치하기에는 멀었다는 평가다.

Roy 회장은 “온라인 거래 성장은 분명히 보이고 있지만 오프라인에 비하면 아직 너무나 미약한 수준이다” 라고 말했다. 그는 미래 인도네시아 온라인 거래 규모는 최소 40~50%에 도달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중국의 온라인 거래 규모는 전체 소매업의 18%, 그리고 미국은 11~12%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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