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들에게 뇌물주다 비난 산 농지공간 기획부

농지공간 기획부는 독립기자협회 뇌물죄로 고소 받아 비난을 사자, 기자들에게 돈을 준 행위에 대해 타당성을 주장하고 나섰다.

농지공간 기획부는 “해당 비준금은 기자가 그 돈을 받을지 받지 않을지에 상관없이 비준된 준비금이며, 이는 뇌물이 아닌 언론인들에 대한 감사의 형태”라고 말했다. 독립기자협회 AJI 는 6월30일 토요일 해당 부처에 서한을 보내 금요일에 참석한 기자들에게 돈을 나눠준 것에 대해 비판했다.

독립기자협회 자카르타 지부장 아지 아스닐 밤바니 암리(AJI Asnil Bambani Amri)는 AJI가 언론 매체에 NPWP (납세자 번호 카드) 사본을 가져오도록 요청했을 때 뇌물 수수 의도를 처음 경고했다고 밝혔다.

기자들을 위한 초대장에는 르바란 휴가를 잘 보냈느냐는 축하 메시지가 적혀 있었다. 이에Asnil은 초대장에 기재된 연락처를 확인한 후 “교통 및 일일 수당”을 받기 위한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것은 언론인들에게 뇌물을 주려고 시도했을지도 모른다고 의심했다고 덧붙였다.

AJI는 이 제안은 언론위원회의 윤리학 저널 윤리 강령 (KEJ)을 준수하지 않았으며 언론법을 위반했다고 밝혔다.

Tempo.co는 농지공간 기획부 Horison Mocodompis 대변인이 이 기금이 공식 배정이라고 말한 것으로 보도했다. 그리고 호리슨 대변인은 “윤리 강령에 위배되는 것으로 간주된다면 농지 및 공간 기획부 홍보부를 대표하여 사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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