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5일) 302명의 실종자과 희생자가 발생된 세월호 침몰사고에 인도네시아 한류팬들이 두손을 모았다.
지난 4월22일 반둥에서 열린 반둥한사모 글로벌리더 그룹은 세월호 희생자를 위한 촛불기도회를 가졌다.
30여명으로 이루어진 반둥한사모 글로벌리더그룹은 4월 27일에도 세월호 촛불기도회를 Korea National Festival에 맞추어 자카르타 근교 버까시 Grand Galaxy Park Mall에서 개최했다.
처음에는 30명이 참가했으나 촛불기도가 시작되자 한류팬 100여명으로 늘어났다.
이날 4월 27일(토), 저녁 7시, Korea National Festival 행사 “사랑해~ Pray for South Korea…”라는 주제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인도네시아지부의 글로벌리더와 반둥한사모 회원 등 약 100여 명은, 세월호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하며 인니자총 글로벌리더 부대장인 Dewi양의 대표기도로 촛불 기도 집회를 가졌다.
데위 부대장은 “세월호 침몰사고에 정말 마음이 아프고 특히 어린학생들이 희생당하는 사고에 놀랐고 한명이라도 더 살아돌아오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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