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드라당 샌디아가 아구스 유도요노 접촉

그린드라당 소속이자 자카르타 부주지사인 Sandiaga Uno는 2019년 대선연합을 수립하려는 움직임으로 민주당 총재 Agus Yudhoyono와 접촉중이라고 시인했다고 자카르타 포스트가 5월29일 보도했다. 하지만 조코위 대통령에 맞설 Prabowo Subianto 총재는 정작 아직 런닝메이트 지명을 위한 합의를 보류하고있다. 샌디아가 우노는 아구스 유도요노와 본인은 현재의 악화된 경제에 대한 시각을 같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 샌디아가 우노 자카르타 부주지사는 그린드라당의 프라보워 캠프의 리더로서, 프라보워 후보와 민주당 총재이나 아구스 유도요노의 아버지인 전 대통령 밤방 유도요노와의 접촉도 역시 시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조사에 의하면 당 리더인 아구스 유도요노는 2018년과 2019년 모두 조코위 대통령과 프라보워 후보의 선호하는 부통령 후보로 발표되었다. 정치분석가 Yunarto Wijaya는 그린드라당과 민주당의 연합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민주당은 번영정의당(PKS)와 연합당이며 자체적암 독립후보를 내세우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번영정의당은 현재 프라보워 지지 성명을 미루고 있다. 지난 2월 번영정의당은 2019년 대선후보로 서부자바 주지사인 Ahmad Heryawan, Hidayat Nur Wahid그리고 당총재인 Sohibul Iman을 내세운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