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아파트인 뜨분의 루수나와 콤플렉스 매니지먼트는 월 170만 루피아로 아파트를 대여하겠다고 발표했다. 자카르타 포스트 3월10일 보도에 따르면, 지원자는 자카르타 주민증과 월 7백만 루피아 수입을 증명하는 서류를 증빙으로 제출해야 한다.
해당 아파트는 일반 저가 아파트와는 인프라 건설 등으로 거주지를 옮겨야 하는 주민들을 위해 지어진 곳이다. 일반적으로 다른 루수나와 아파트들은 월 180만 루피아에서 281만 루피아로 대여된다.
루수와나 아파트 매니지먼트는 해당 대여가는 자카르타 아니스 주지사의 결정으로 정해졌다고 발표했다. 루수나와 아파트는 총16개 층 3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520개 가구로 2014년 건축하여 2017년 완공되었다.
이 아파트는 자카르타 행정부가 저소득층을 위해 건설한 주거시설로 아직 자카르타 행정부가 대여가를 정하지 못해 비어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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