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TOGETHER PAN-PACIFIC

식수원 개발 및 고아원 정기 지원 등 지속 CSR 활동을 지속하여, 지역에서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나

[연중기획] 한인진출 기업 CSR를 찾아서(9)

태평양물산 인니법인 PT. PANPACIFICNESIA CSR편

CSR_1HHPT.PANPACIFICNESIA 박현숙 공장장과 임직원들이 마을을 찾아 봉사활동하고 있다.

(2014년, 4월, 7일) 태평양물산 인도네시아법인이 지역주민들을 위한 CSR 활동으로 주민들과 상생협력을 이어 가고 있다.

글로벌 의류 제조기업 태평양물산(대표 임석원)은 인도네시아 PT. PAN PACIFIC NESIA 법인(법인장 문형주)은 인근 지역인 수방 찌아섬에서 주민들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지난 4월 3일(목) 태평양물산 인도네시아법인 PT. PAN PACIFIC NESIA는 수방 찌아섬에서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생필품을 전달했다.

문형주 법인장은 “PT. PAN PACIFIC NESIA는 수해와 재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어려움에 작으나마 도움을 주고자 약 $10,000 상당의 생필품을 기증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을 주민대표들은 자체적으로 선정한 250명 생활보호 대상 주민들을 모았고, PT. PAN PACIFIC NESIA 임직원들은 마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했다.

글로벌 의류 제조기업 태평양물산은 현지(해외)법인에서도 ‘사랑받는 기업’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현지 지역주민들과의 끊임없는 교류와 소통이 필요하다‘고 판단,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고자 현지법인의 인근 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정기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2013년 5월에는 지역 기술고등학교 SMK, 일반고 SMA 2개 학교에 도서와 컴퓨터를 기증했다.

PT. PAN PACIFIC NESIA는 법인 창립 기념일에 매년 어려운 지역 주민들을 위해 20,000,000루피아를 지원하고 있다.

문형주 법인장은 “향후 지역 주민들의 생활 및 여건을 살펴 정말 필요한 식수원 개발 및 고아원 정기 지원 등 지속 CSR 활동을 지속하여, 지역에서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고자 한다”며, “지역사회와 교류를 통해 소통하고 함께 발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CSR_2H기부품 전달식 : 수방 찌아섬 지역 DESA에서 생활 필수품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