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범 대사는 부임 첫날 2월8일 저녁 수카르토하타공항에 나온 환영인사들과 나눈 자리에서 “2005년 2월이후 인도네시아를 떠난 지 13년만에 다시 찾아왔다. 예전보다 규모가 많이 커졌다.
문재인 대통령 국빈방문이후 한국 인도네시아 관계발전을 위한 여러 가지 일들이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4명의 인도네시아 장관을 만났다.
지난해 11월 한국 인도네시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이후 양국정부 모멘트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김재섭 대사를 비롯하여 윤해중 대사 이선진 대사 김호영 대사 김영선 대사 조태영 대사를 만났다.
과거 주인도네시아 대사관에 근무하던 분들이 현직 요소요소에서 인도네시아 관련 제 역할을 해줘 감사하고 많은 도움이 된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 인도네시아 국빈방문에서 ‘신남방정책’ 아젠다 천명이후 정부는 많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정부는 이제 3월중에 신남방정책 관련 조직이 공식적으로 출범하게 된다. 이에 인도네시아 관련 업무도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기사.동포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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