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불 전화번호 등록 마감 2월 28일까지

외국인은 KITAS나 KITAP 서류로 등록 마감 일 이후 미등록 번호는 점차 차단

정보통신부 루디 안타라 (Rudiantara) 장관은 선불 SIM 카드 등록 마감일이 2 월 28 일임을 상기 시켰다. 따라서 이를 이행하지 않은 사용자는 기한 전에 등록해야 한다.

Rudiantara는 선불 SIM 카드 등록이 대중의 안전과 통신 서비스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선불 SIM 카드 등록은 무료이며 시민 신원 번호 (NIK)와 가족 카드 (KK) 번호 만 있으면 등록할 수 있다.

등록하려면 사용자는 NIK # Family Card (KK) number # 형식의 짧은 전자 메시지 (SMS)를 4444에 보내면 된다. 그리고 외국인은 각 심카드 제공 업체를 방문하여 KITAS 또는 KITAP과 같은 필수 서류를 가져가서 등록할 수 있다. 지난 2 월 8 일까지 번호등록은 1억 9천 5백만 건이 등록되었다.

선불 SIM 카드 등록은 사용자를 보호 할 뿐만 아니라 데이터 트래픽 혼란으로 인한 운영자 손실을 방지하게 된다. 이 단계는 서비스 제공 업체가 새로운 SIM 카드를 인쇄하는 데 많은 돈을 쓸 필요가 없기 때문에 건강한 전기 통신 산업을 유지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통신관계자는 “2월 28일 마감일까지 등록되지 않은 사람들의 번호는 점차적으로 차단될 것이며, 마감일 이후 30 일 이내에 미등록 번호는 발신 전화를 걸 수 없고, 15 일 후에 수신 전화를 받을 수 없게 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한인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용시 사전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