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 방사성 동위원소 회사인 ‘Batan Tekno사’는 3월 3일 서부자바주 Subang에 1조 2천억 루피아를 투자하여 인도네시아 4번째의 원자로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Batan Tekno사 Yudiutomo사장은 “원자로 건설을 위한 잠정설계가 완료되었으며, 원자력관리청(Bapeten)으로부터 관련 허가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정확한 착공시기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2016년말에 원자로 건설이 완료될 것이며, 러시아개발은행으로 지원을 약속받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공사재원은 70%는 Loan으로 30%는 내부재원으로 조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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