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온라인 상거래 데이터 수집 착수

2018년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하는 세금 인센티브 및 정책 마련 근거로 사용될 예정

중앙 통계국 (BPS)은 2018년 정부의 새로운 산업정책의 자료가 될 전자 상거래에 관한 데이터를 수집하기 시작했다.

자카르타 포스트 1월 16일자에 보도에 따르면 정보 통신부 Rudiantara 장관은 이전 자료 수집의 초기단계는 운송, 전문점, 시장 및 여행을 포함한 특정 비즈니스 분야의 데이터 수집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트리뷴지는 16일 보도에서 이같이 전하고 이는 인도네시아 전자 상거래 협회 (idena)와 협력하여 1월 초부터 데이터 수집이 시작되었다고 전했다. 해당 수집 자료에는 사업자, 기업 총 매출량, 상품 및 소비자 행동등의 요소등이 있다.

이는 온라인 산업이 3차제품을 판매하고 있다는 가정하에 수집되는 자료이며, 이는 오는 2월말에 완료된다.

한편, 이에 앞서 스리물리야니 재정장관은 중소기업 (SMEs)들이 수입 상품과 경쟁할 수 있도록 세금 인센티브를 제공하기 위해 전자 상거래 세금에 관한 규정을 작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