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철도 운영업체인 PT Railink는 현재 수카르노 하타 국제 공항 열차의 요금을 기존 70,000루피아 단일 요금에서 승객이 출발하는 역에 따라 다른 운임을 적용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자카르타 포스트 20일 보도에 따르면 오는 1월 19일부터 공항열차 각 출발역에 따라 운임료가 다르게 책정된다. 공항 열차 운행역은 현재 Sudirman Baru (BNI City) 역, Tangerang의 Batu Ceper 역 및 Soekarno-Hatta 역의 3 개역만 서비스하고 있다.
개정된 요금은 Sudirman Baru 역 (BNI City 역)에서 Soekarno-Hatta 국제 공항으로 오가는 요금은 기존대로 70,000루피아 이며, Tangerang의 Batu Ceper 역에서 공항을 오가는 열차는 35,000루피아로 책정된다. 한편, PT Railink는 공항열차 운행 횟수를 기존 42회에서 50회로 늘인다고 발표했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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