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농, 도시건설 노동자 열심히 벌어도 실직소득은 하락

중앙 통계청 (BPS)은 도시 지역농민과 건설 노동자의 소득은 증가했지만 인플레이션 결과로 실질 소득은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인플레이션이 구매력 하락으로 이어지게 했기 때문. 농업중심 인도네시아에서 소농민에게 정부의 관심 있어야 한다.

중앙 통계청 (BPS)은 도시 지역농민과 건설 노동자의 소득은 증가했지만 인플레이션 결과로 실질 소득은 감소했다고 밝혔다고 트리뷴이 12월 15일 보도했다. BPS에 따르면 11월 소농민 소득은 0.21% 증가했지만 같은 달의 인플레이션율은 0.21 %로 농민의 구매력을 떨어뜨렸다는 분석이다.

자카르타의 BBS 책임자인 Suhariyantosms  ‘소농민 실질 소득은 그래서 0.15% 감소했다”고 15일 tribunnews.com이 보도했다. 그는 인도네시아는 많은 부분 농업에 의존하는 사회이므로 정부가 소농민에 더욱 관심을 기울 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마찬가지로 도시 지역의 건설 근로자 소득은 11월에 0.02% 증가한 반면 이들 지역의 인플레이션율은 0.2% 증가했다. 이는 도시 지역의 건설 근로자의 실질 수입이 0.18% 감소한 것을 의미한다고 Suhariyanto가 말했다. <기사.경제부>

<저작권자 ⓒ한인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용시 사전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