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지방경찰청의 따르면 차량 관리부는 매일 6000대 차량운행증 (STNK)을 발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매일 6천대 차량이 증가한고 있다는 증거. 이 지역 차량증가는 해마다 12% 늘어나고 있다.
일일 6000대 차량중에서 1,500대는 4륜 차량이며, 4500대는 2륜과 3륜 차량 (오토바이, 바자이)이다. 2015년 자카르타에 등록된 차량은 17,523,967대이며, 2017년에는 21,729,900대로 늘어났다.
이는 도로는 0.01% 증가하는데 비해 매일 차량은 6000대 가량 증가함으로 교통체증이 심각해 질 수 밝에 없다고 교통전문가는 지적하고 있다.
<저작권자 ⓒ한인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용시 사전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