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무기수입 논란, 위란토 장관 진위 밝혀

정치. 안전. 법무부 위란토 장관은 논란이 되고 있는 인도네시아 군부의 Gatot Nurmantyo 장군의 불법 총기 5,000대 수입계획에 대해 성명서를 발표했다고 자카르타 포스트가 9월 24일 보도했다.

위란토 장관은 해당 무기 수입계획에 대해 교육의 목적이라고 한 것에 대한 오해가 있었다“고 말하며 “기관 간의 소통에 문제가 있었던 것이다”라고 일요일 기자회견을 통해 말했다.

그는 퇴역군인들 앞에서 여러 기관들이 해외에서 무기를 선적하라는 정보 받았으며 조코위 대통령은 이 문제에 대해 브리핑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위란토 장관은 Pindad에 주문한 총기류는 TNI 표준 총기류가 아니며 5,000 대가 아니라 500 대가 구매되었다고 말했으며 이는 정보 교육 목적을 위해 실시된 국가정보국(BIN)의 지시였다고 밝혔다. 또한 위란토는 장관은 해당 무기가 TNI 표준이 아니므로 조달은 군대 또는 대통령의 허가가 필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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