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IKARTA 아파트 Grand Launching에 입주신청 10만 명 육박

행사당일에 5만명으로 인산인해… 리뽀그룹 278조 루피아 투자 20년후 Meikarta 지역 Cikarang 인구 1,500만 명으로 증가 예측

Meikarta 끄뚯 부디 위자야(Ketut Budi Wijaya) 회장은 8월 17일 그랜드 런칭 행사장에서 메이까르타 국제도시에 대하여 질의문답하고 있다.

Meikarta 끄뚯 부디 위자야(Ketut Budi Wijaya) 회장은 8월 17일 그랜드 런칭 행사에서 “오늘 오후 2시 현재까지 약 10만 명이 아파트 입주 신청을 했다”며 “행사장 현장의 열기가 대단하여 앉을 자리가 없어 많은 사람이 서 있어야 할 정도였다”고 밝혔다.

독립 72주년에 맞춰 리뽀그룹은 찌까랑 버까시군 Lippo Cikarang에서 메이까르따(Meikarta) 국제도시 그랜드런칭 행사를 지난 8월 17일 열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조피 루슬리(Jopy Rusli) 리뽀 그룹 영업부장은 “시민들의 메이까르따 프로젝트를 향한 열기가 대단했다”고 말했다.

조피 루슬리(Jopy Rusli) 리뽀 그룹 영업부장 “Meikarta 는 뉴욕이나 도쿄 같은 메트로폴리탄 도시들과 비슷한 형태로 건설될 것이며 도시의 도로들은 그리드시스템으로 만들어질 것”이라면서, “원활한 차량 운행을 위해서 도로를 3층으로 만들 것이며, 보행자를 위한 길을 따로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Meikarta 국제도시는 아파트를 주로 한 주택들만 들어서는 것이 아니라 녹색지대, 교육시설, 의료시설, 공장들, 그리고 문화시설에 이르기까지 총체적 도시로 형성된다. 조피 영업부장에 의하면 “Meikarta 에는 인도네시아 실리콘 밸리도 세워지며, 20만 명 수용 가능한 국제종합전시장도 들어서며, 5 star 호텔들도 10개 호텔이 메이까르따에 들어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Meikarta 끄뚯 부디 위자야(Ketut Budi Wijaya) 회장은 “인도네시아 경제의 심장이라 할 수 있는 자카르타-반둥 노선인 찌까랑에 Meikarta국제도시 건설을 위해 리뽀그룹은 278조 루피아를 투자했다”면서 “인도네시아 경제 60%가 자보타벡 (자카르타-보고르-땅으랑-브카시)과 반둥에 집중되어 있어 이 지역의 경제활동의 70% 이상이 버카시-찌까랑 지역에 집중되어 있다”고 말했다.

앞으로 20년 안에 Meikarta 지역 찌까랑에 인구가 1500만 명으로 증가할 것을 예측할 때, Meikarta 국제도시는 인도네시아 경제의 심장이라 해도 과히 크게 과장은 아닐 것이라고 Meikarta 끄뚯 부디 위자야(Ketut Budi Wijaya) 회장은 전했다. <기사 제공 메이까르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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