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라까따우 오사까 제철소 7월 가동 완료

년 50만톤 제철소 2조8천억 루피아 투자

오사카 제철소 대표
“송전탑, 특히 35,000메가와트 급 송전탑 건설 철골 전문”

산업부 장관 아이르랑가 하르따또(Airlangga Hartarto)은 “오사까 제철과 끄라까따우 제철의 합동 공장인 끄라까따우 오사까 제철소가 오는 7월에 가동할 준비를 마쳤다”고 말했다.

지난 5월 24일 산업부 장관 사무실에서 오사까 제철측과 모임을 가진 아이르랑가 장관은 오사까측이 반뜬주 찔러곤에 위치한 제철공장이 공식적으로 가동할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아이르랑가 장관은 “오사까측은 르바란이 지난 후 7월 20에 준공식을 가질 예정으로 그 사실을 보고하기 위해 여기에 온 것”이라고 전했다.

아이르랑가 장관에 의하면 2조8천억 루피아가 투자된 이 공장은 향후 자동차 산업을 위한 연간 50만톤의 철골을 비롯한 baja profil, baja flat을 생산할 예정이다.

한편 오사카제철 준지우찌다(Junji Uchida) 대표는 “오사카 제철은 송전탑, 특히 35,000메가와트 급 송전탑 건설을 위한 철 공급이 가능한 회사”라고 밝혔다.

준지 우찌다 사장은 “우리 회사가 송전탑 건설에 나설 회사들에게 철 원료를 공급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확신했다. 그는 “우리는 이 사업에 뛰어들 분들과 대화할 준비가 되어있다.

송전탑 건설회사는 굉장히 많이 있다”고 Kompas.com은 5월 25일자로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