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정의당 (Partai Keadilan Sejahtera (PKS)) 원내대표 자줄리 주와이니(Jazuli Juwaini)가 지난 5월 24일에 있었던 자살폭탄테러에 대해 강한 비판을 표명했다.
“라마단의 신성함과 평온을 손상시킨 행위다. 더구나 라마단을 맞이하기 위해 바삐 움직이는 시민들을 향해 그러한 행위가 행해졌다”고 자줄리 대표가 5월 26일 성명을 발표했다.
폭탄테러가 시민들로 혼잡한 곳을 노리기 때문에 모든 시민이 함께 주의와 경계태세를 갖출 필요가 있는 한편, 경찰과 관련 기관들은 테러리즘을 사전에 탐지해서 예방하기 위해 더욱 효과적인 대처가 필요하다고 그는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