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국제사생대회 대상에 다섯살 김가은 수상

5월 13일 한국문화원 다목적 홀에서 열려 5월 20일까지 문화원 다목적 홀에서 수상작 전시회 개최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이 주최한 제7회 국제사생대회 시상식에서 천영평 원장이 다섯살 김가은 어린이에게 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원장. 천영평)이 주최하고 재인도네시아 한인미술협회가 주관하는 제7회 국제사생대회 시상식에서 다섯살 김가은 어린이가 대상을 수상했다.

5월 13일 한국문화원 다목적홀에서 개최된 사생대회 대상은 ‘한국의 아름다운 밤’을 화려한 색채로 표현한 다섯살 김가은 어린이가 수상하였으며, 금상 4명, 은상 12명, 동상 24명, 장려상 51명 등 총 100명의 참가자가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2011년 처음 열린 국제사생대회는 지난 4월 29일 7회째 대회가 열렸으며, 5월 가정의 달과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참가 어린이들에게 미래의 꿈과 희망을 키우고, 세계 어린이들의 만남과 교류의 장을 만들어 주며, 한국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할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올해 사생대회 신청은 성황리에 마감되었으며, 한국, 인도네시아, 일본, 싱가포르 등 다양한 국적의 어린이들 347명이 참여하였고, 학부모를 포함하여 1,000여명이 참여하는 자카르타 최대 규모 국제 어린이 행사로 자리매김하였다.

천영평 문화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국의 5월 가정의 달의 의미와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사생대회의 목적을 설명하고, 인도네시아 내 다양한 나라의 어린이들이 함께 교류 할 수 있는 행사를 확대 할 것’이라고 말했으며, 대회 심사를 맡은 자카르타 예술대학 (Institut Kesenian Jakarta) 미술대학 학과장 리디아 뿌뜨리(lydia Poetrie)씨는 ‘참가자들 모두 우열을 가리기 힘들 만큼 뛰어난 실력을 선보였으며, 색채구성, 표현력, 조화로움에 중점을 두고 수상작을 선정’하였다고 심사평을 남겼다.

국제사생대회 수상작은 5월 20일(토)까지 한국문화원에서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