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는 발리 누사두아 컨벤션 센터에서 국제항만협회(이하 IAPH) 주관 제 30회 세계 항구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지난 3일 수라바야의 PT Pelabuhan Indonesia(Pelindo) III 의 Husein Latief 이사는 오는 10-12일 총 3일간 PT Pelindo I, II, III, 그리고 IV가 인도네시아를 대표하여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말했다.
그는 “IAPH는 항구 사업과 여러 국가의 항구와 연관된 사업 단체로 구성된 국제기구이다”고 덧붙였다. 이전 IAPH 컨퍼런스는 지난 2015년 독일 함부르크에서 개최되었다.
Husein 이사는 Nawa Cita에서 구체화 된 바와 같이 인도네시아는 해양 국가로서 국가 강화 정신을 지닌 정부와 함께 차기 IAPH 회의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그는 배타적 경제 수역, 내륙지역 연결성 및 복합 물류운송 실행계획, 해운업 및 해운 항로 강화, 해양 운성 및 항만 혁신, 항만 간 협력과 관련해 다가오는 IAPH 컨퍼런스에서 6가지 주요 주제가 추진되었다고 설명했다.
Husein은 6가지 주요 주제를 논의하는 것 외에도 IAPH 참가국 중 일부는 자카르타에 있는 New Priok 컨테이너 터미널을 방문 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우리는 국제 대표단에게 인도네시아의 대외 무역의 관문인 딴중 쁘리옥 항만시설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IAPH 참가자는 국내외 600여명이 될 것으로 추산된다. 참가자들은 “정보를 공유하는 대표단과 기업의 비즈니스 이익을 위한 파트너십 관계를 구축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PT Pelindo III의 기업 커뮤니케이션 담당 Widyaswendra 부사장은 PT Pelindo I, II, III, 및 IV와 함께 개최하는 주최자로서 Pelindo III의 작업 공간은 5개 항만에 있는 해안고속도로 후원자를 공개하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5개의 항구는 Semarang, Tanjung Perak Surabaya, Banjarmasin, Kupang 및 Sampit으로, 지난 3년간 조코 위도도 대통령이 시작한 해안 고속도로이다. Widyaswendra 부사장은 “이로 인해 각 나라의 대표들이 5개 항구의 깊이와 항만의 생산성을 높이는 여부 등의 준비성을 보고, 해안 고속도로의 투자 가능성을 검토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는 Kupang 항에서 해안 고속도로 투자 후, 현재 생산성이 110,000 TEU에 도달, 25% 증가 했다고 전했다.
<기사.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