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분기 인도네시아 경제성장률 5.01%

미국 보호주의 정책 등 문제점을 점검해야

중앙 통계청 BPS는 수출 실적이 크게 개선됨으로 2017년 1/4분기에 인도네시아 경제가 5.01% 성장함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중앙 통계청(BPS)은 2017년 1/4분기 수출 실적이 개선되면 미국의 보호주의 정책을 포함한 모든 외부의 문제점을 점검해야 한다고 전했다.
Suhariyanto BPS 이사는 지난 5일 자카르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1/4분기 수출이 계속 높아지고 있다. 계속 유지할 것인지는 보장할 수 없지만 정부는 세계적인 도전과 위험을 계속 인식해야 한다”고 말했다.
Suhariyanto 이사는 2017년 1월부터 3월까지 경제 성장 기간에 크게 기여한 수출 실적을 붕괴 시킬수 있기 때문에 보호주의 정책 계획을 예상하는 노력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출 목적지 국가의 경제 개선과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2017년 1분기의 높은 수출 실적은 긴축 정책 계획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전했다.
Suhariyanto 이사는 “2017년 3월까지 봤을 때 미국 수출에 대한 비율이 11.7%에 달해 계속 증가 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BPS는 수출 실적이 크게 개선됨으로 2017년 1/4분기에 인도네시아 경제가 5.01% 성장함에 기여했다고 전했다. “2017년 1분기 수출은 8.04%로, 작년 1분기 마이너스 3.29%에서 높아졌다”고 덧붙였다.
수출 이외에도 2017년 1분기 경제 성장률은 4.93% 증가한 가계 소비 요소와 총고정자본형성(PMTB) 4.81%, 정부 소비가 2.7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경제 성장의 가장 큰 GDP구조는 여전히 56.94%의 가계 소비와 31.56%의 총 고정자본 형성, 20.5%의 수출 및 6.58%의 정부 소비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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