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ISIS 관여 혐의로 지역 의원 체포

경찰 대테러반 Densus88은 Pasuruan 지역입법의회(이하 DPRD) 의원인MNU을 ISIS에 관여한 혐의로 체포했다고 지난 9일 Antaranews.com이 보도했다.

동부자와 경찰 Frans Barung Mangera 대변인은 지난 9일 Densus88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돌아온 MNU를 수라바야 주안다 국제공항에서 체포하고 동부 자와 경찰 본부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MNU는 번영정의당(이하 PKS)을 대표하는 DPRD 의원이다.
이에 당은 MNU를 변호하기 위해 변호사팀을 꾸렸다고 밝혔다. PKS 동부자와지역 Arif Hari Setiawan 의장은 “PKS 중앙 집행위원회는 이미 MNU를 위한 변호사팀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Arif에 따르면 당은 합법적인 절차를 존중하며, 경찰 측이 이번 사건을 잘 다루어 줄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그는 Pasuruan DPRD의 PKS 간부를 체포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충격적이었다는 견해를 밝혔다.

Arif는 그가 알고 있는 MNU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폭력적인 조직에 연관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어떠한 무력 사용도 거부하는 것이 PKS 당 간부와 지도자들이 가진 철학이자 신조라고 덧붙였다.

지난 4월 8일 Densus88은 동부 자와 Lamongan의 Paciran에서 3명의 테러리스트를 체포했다. 다음날 Densus88은Tuban에서 교전을 벌인 후 6명의 다른 용의자들을 사살했다. 동부자와 경찰 관계자는 경찰이 다수의 총기류와 42발의 미사용 탄알을 테러 용의자들로부터 압수했다고 발표했다.

동부 자와 경찰 측은 보안을 강화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으며, 이번 사건은 테러리스트들이 Tuban-Semarang 간 고속도로를 달리다 이들을 멈춰 세우려 한 교통경찰을 쏘면서 시작되었다.